자연친화적 영광군 청소년공부방 태생
자연친화적 영광군 청소년공부방 태생
  • 투데이영광
  • 승인 2016.01.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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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및 군민의 자율적 학습공간인 배움터 역할 기대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일 관내 청소년 및 군민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영광군 청소년공부방을 개관했다.

 

영광군 청소년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공부방은 관내 청소년의 학습욕구를 고취시키고 자율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배움터 역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50석 규모의 남·녀 열람실 및 독서쉼터로 꾸며졌다.

 

또한, 800여권의 인문·교양 등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여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운영시간은 화요일~일요일(월요일, 공휴일 휴무) 09:00~21:0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김준성 군수는 “자율적인 학습공간인 청소년공부방 개관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건전한 방과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