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6 나눔 캠페인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 투데이영광
  • 승인 2016.01.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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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훈훈한 사랑의 이웃돕기 줄이어..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 2016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연수식품(대표 장원서) 새우젓, 멸치액젓 각 200개(960만원 상당) 기탁을 시작으로 옥당여자경로당(회장 조기주) 13만5천원, 대마면 박래춘 20만원, 우신종합건설(대표 최정훈) 100만원, 이형만 영광군향우장학회이사장 쌀 200포(500만원 상당), 광주mbc 연탄 600장(20만원 상당), 염산면 염산제일의원(원장 김은규)이 2천만원을 기탁하였고

 

지난 12월 마지막 주에는 국제로타리3710지구클럽(회장 박대성) 쌀 100포 (230만원 상당), ㈜ 성산기업(대표 신양수) 쌀 100포 (400만원 상당), 영광출신 김남곤 50만원, 영광cc골프장(대표 이기상) 1,000만원, 영광 낙우회(회장 김용철)에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익명의 기부자가 사과 150박스, 연탄 1,000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해왔으며

 

영광군 공직자들도 자율적으로 628명이 참여하여 573만원을 기탁하여 “희망2016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나눔의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사회복지과(350-4879)와 읍․면사무소에 문의하시면 친절히 상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