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영광이 8년째 영광군 환경실무원을 위해 매년 방한용품을 기부해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일 투데이영광 강동석 대표와 임직원들은 영광군청 환경과를 방문해 추운 겨울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은 환경실무원들을 위한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환경실무원이 혹한의 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통해 격려와 온정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투데이영광 강동석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군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일선에 있는 환경실무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렇게 뜻깊은 기탁을 해주신 투데이영광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환경실무원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투데이영광 강동석 대표 및 임직원들은 2016년도부터 매년 환경실무원들을 위한 방한용품을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