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 사랑의 온정 전
염산면 자율방범대(대장 강선식)는 지난 12월 7일 염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쌀 100포(1,000kg)를 기탁하였다.
자율방범대는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및 범죄예방활동, 관내 중요 행사 시 질서유지 등 면민의 안전을 위해서 힘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대원들이 직접 지은 쌀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자율방범대(대장 강선식)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염산면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기탁된 쌀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의용 염산면장은 “염산면 이웃들을 위한 방범대원들의 나눔 실천에 올해는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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