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면장 박삼성)은 오는 11월 3일 법성면민의 날에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찾아온다고 전했다.
전남사회서비스원의‘찾아가는 행복버스’는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주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 인바디·스트레스·치매검사 ▲ 염색, 네일아트 서비스 ▲ 마사지, 체험활동 ▲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형버스1대, 부스 4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박삼성 법성면장은 “법성면민의 날에 전남행복버스가 함께하여, 볼거리 및즐길거리가 더욱 풍부해진 만큼 많은 면민들이 참여하여 마음껏 웃고 즐기는 화합 한마당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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