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와 함께하는 자활근로자 간담회” 개최
“영광군수와 함께하는 자활근로자 간담회” 개최
  • 투데이영광
  • 승인 2023.06.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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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0일 자활근로 참여자 및 자활센터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영광군수와 함께하는 자활근로자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민선8기 공약 사항으로 처음 개최된 자활근로자 간담회올해부터 매월 5만원을 지급하는 자활근로자 특별수당 지원과 함께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자활사업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자활근로자와 자활센터 종사자를 위로하고 격려하였으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으로 사업단 노후차량 교체와 작업용 농기계 구입 건의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울러, 2022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와 평가의 시간을 가졌으며, 저소득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종자돈 마련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 홍보하고 달라진 자활사업 내용도 안내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자활의지 고취를 위해, 올해부터 자활근로자 특별수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거듭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에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