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적극행정으로 청년농업인 육성에 앞장, 모범 공직자로 칭찬 자자
“적극행정으로 영광군 농업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점을 찾아 청년 농업인 육성에 기여하고, 헌신 노력해 주시는 모범적인 공직자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송민영 주무관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영광군의 미래농업을 이끌 유능한 인재 발굴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이 청년 농업인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영광군청에서 근무하는 송민영(32·사진)주무관은 지난 2018년 공직에 입문,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인력육성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송민영 주무관은 6년간 영광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동안 후계농 및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인 교육, 농업인 단체 육성에 크게 기여하고 차세대 농업 진출을 목표로 하는 청년 농업인들을 위해 앞장서 '2023년 청년후계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지원한 신청자 전원이 선정되도록 이끌어 내는 등 야무진 지도활동 업적과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으로 청년농업인들과 군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이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하고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최대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영농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 자금 융자 지원(세대당 5억 원, 1.5%, 5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차세대 농업 진출을 목표로 하는 청년 농업인들을 위해 6차 산업 활성화 및 ICT기반 확보 등의 각종 보조사업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송민영 주무관은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존재하며 언제든지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다.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미래 농업‧농촌의 희망인 청년농업인들이 영농기반 확보부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청년농업인들도 적극적으로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주셔서 서로 소통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며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