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맞춤 케어활동
한전 영광지사는(지사장 김성업) 2.27(월)일 영광군새마을회(회장 정진기),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와 함께 겨울철 난방비 급등과 에너지 가격 인상으로 생계 및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부금 증정 등 지역공동체에 상생·나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각 마을에서 활동하시는 영광군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3읍·7개 면에서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지원대상자 총 20명을 선정하고, 한전 영광지사에서는 2백만 원을 후원하였다.
그리고 전기요금 할인 상담 및 에너지 캐시백 제도 안내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 에너지 컨설팅 활동도 병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광군새마을부녀회 김춘영회장은“김성업 지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 후 자발적 기부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함으로써 더욱 더 뜻깊은 것 같다”며 지역을 대표하여 감사함을 표명하였다.
앞으로도 한전 영광지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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