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산단 e-모빌리티 특구, ㈜대풍이브이자동차 영광군에 성금 1320만 원 기탁
대마산단 e-모빌리티 특구, ㈜대풍이브이자동차 영광군에 성금 1320만 원 기탁
  • 투데이영광
  • 승인 2021.03.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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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산단 e-모빌리티 특구기업인 대풍이브이자동차(대표 백옥희)는 지난 4일 영광군(군수 김준성)에 성금 1320만 원을 기탁하였다.

  ㈜대풍이브이자동차는 2019년 투자협약(MOA)을 체결, 2019년 공장 착공 후 110억여 원을 투자, 공장을 완공하고 전기자동차를 생산하여 현재 46명의 직원 고용과 매출액 100억 원을 달성한 전남 영광 대마산단 e-모빌리티 특구의 대표기업이다.

  ㈜대풍이브이자동차는 화물자동차 및 특수목적용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로 2인승 전기삼륜차 에코EV, 소형화물전기스쿠터, 다목적전기운반차, 농업용 전기화물차 등을 주력생산품목으로 친환경자동차생산과 4차 혁명의 선두주자로서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백옥희 대표는 대풍이브이자동차는 미래 청정 환경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친환경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산 정품으로 국토부와 환경부의 공식인증을 받아 동급 최강의 성능을 실현하였으며 전문기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차량등록부터 운전연수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배송하며 완벽한 A/S를 제공하여 고객 불만 제로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렇게 적은 금액이나마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백옥희 대표님께서 우리 지역의 향후 30년을 책임지신다는 사명감으로 함께해주셔서 항상 든든하고, E-모빌리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을 가진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면 새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영광대마산단 e-모빌리티 특구 대표기업인 ㈜대풍이브이자동차 대표님께서 매년 이렇게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지역민에게 잘 전해드리고 살펴드리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