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공도서관 한 책 『담을 넘은 아이』 선정
영광공공도서관 한 책 『담을 넘은 아이』 선정
  • 투데이영광
  • 승인 2021.02.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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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등 6개 행사 운영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2021년 한 도서관 한 책으로 김정민 작가의 『담을 넘은 아이』를 선정했다.

  ‘영광공공도서관 한 책은 영광군민 한 책 읽기 운동 일환으로 영광신문사는 홍보와 배부를 맡아 하고, 공공도서관은 한 책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는 프로그램을 참여함으로써 민ㆍ관ㆍ학이 협력하는 대표 사업이다. 매년 초에 관내 문인과 공공도서관 사서 등으로 구성된 영광군 한책읽기운동추진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선정된 도서 중 1권을 영광공공도서관 한 책 읽기 도서로 선정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선정도서 1권 추가 대출’, ‘책을 읽고 소감 남기기’, ‘독서퀴즈 응모’, ‘학교로 찾아가는 김정민 작가와의 만남’, ‘세계 책의 날 기념 올해의 한 책 독서퀴즈 응모’, ‘7회 독서토론대회 개최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광공공도서관 장혜란 관장은 올해 영광공공도서관 한 책으로 선정된 「담을 넘은 아이」는 조선시대 차별에 맞서 주인공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을 찾아가는 내용이라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0년 영광공공도서관 한 책 사업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5개 행사, 7, 526명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