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읍장 오종운)은 5일에 코로나 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에 선발된 취업 취약계층 7명과 계약을 체결하고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영광읍은 지역사회 방역 및 환경정비를 사업내용으로 하여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관내 경로당, 종교시설, 노인복지시설,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종운 영광읍장은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은 어려운 시기에 취업 취약계층 고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도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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