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교육 및 예방 활동 강화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지난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10일간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예방 행동 수칙을 홍보하고 주문량이 많은 배달음식점에 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위생교육은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집합 교육이 아닌 업소별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예방 행동 수칙 홍보물과 함께 손 소독제도 배부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이번 위생교육 및 예방 활동을 통한 식품위생업 주 스스로 업소 내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조성된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군지부와 협력해 코로나 19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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