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와이지개발, 수하임건설(주) 대표이사이자 영광군 7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김인수 대표는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성금 1천만 원은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묘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김장김치 나눔, 의료비, 주거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저소득 가구를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인수 대표는 지역사회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해왔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김인수 대표이사에게 감사드리며 묘량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꼭 필요한 사람에게 따뜻하고 요긴하게 성금이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묘량면 노인대학(학장 오종만)과, 정혜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기관사회단체들이 기부에 참여하여 행복한 묘량면 만들기에 앞장섬으로써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