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2019 올해의 인물 대상 의정 대상 수상
도의원, 2019 올해의 인물 대상 의정 대상 수상
  • 투데이영광
  • 승인 2019.12.3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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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고충·민원 해결, 복지 증진 높은 평가

  전라남도의회(의원 정옥)2019 올해의 인물 대상 시상에서 광역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 했다.

  2019 올해의 인물 대상은 한국지방자치연구소와 광주희망재단, 시사 종합지 굿뉴스피플이 우리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드러내지 않으며 공동체 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해 온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광역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한 정 의원은 평소 여성 특유의 친밀감으로 활력 넘치는 현장 위주 의정활동을 펼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방자치 역량 강화와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민의를 대변하고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도민의 궁금증을 풀어냈으며, 예산안 심사 등 평소 의정활동에서도 세밀함과 섬세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원은 전남과 곡성 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평가받은 이번 수상은 그 어떤 시상보다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전남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상은 올해 한 해 동안 정치·경제·행정·문화·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시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