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22일 중복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태청산 계곡 개방 등 군·면정에 대한 시책을 홍보함은 물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마면 직원들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냉방기 점검을 했다. 또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 어르신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태청산 계곡이 개방되었으니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고 9월 4일 ~ 5일 군민의 날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면민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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