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관공서 주차 공간 태부족 주차 공간 확보 위해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영광군 관공서 주차 공간 태부족 주차 공간 확보 위해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 투데이영광
  • 승인 2019.03.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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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직원 약 400주차 공간 1~3주차장 까지 250대 불과하고, 군청 직원은 본관주차 제한조치와 민원인 주차 공간 확보 위해 만남의 광장에 주차 후 출근하는 기현상등이 발생하고 있다.

영광군청과 읍사무소등 관공서의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해 이중주차와 주차장 내 도로변 주차가 만연해 방문객과 민원인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

영관군청과 사무소 제1주차장 제2주차장의 주차공간이 300대에 불과해 상주 직원 400여명에 주차공간으로도 부족하다. 이렇다보니 업무가 시작하기 전인 오전 9시만 돼도 군청본관의 39대의 주차 공간 부족해 민원인들이 늘 주차할 곳을 찾아 헤매고 있다.

평일에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군청에서 크고 작은,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행사 때 마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쩔쩔매기가 일쑤!! 군청 안내실은 주차단속원으로 변신한다.

영광군청 본관주차장은 상시적으로 직원들은 주차금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차장이 1~3주차장 가지 확보가 되어있지만 또 다른 주차장 확보가 시급해 보인다.

영광군만 주차난에 시달리는 것은 아니다 영광읍사무소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부지 2,97380년대 준공돼 35년째를 맞고 있지만, 올해 5월 준공예전인 영광읍복지회관이 이전 유력 후보지다. 주차공간이 20대로 계획되어있어 영광읍사무소 상주직원이 50명과 민원인들을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현제, 주차공간이 15대에 불과한 영광읍사무소는 직원차량 주차를 제한하다보니 풍선효과로 인근 주택가는 날마다 북새통이다. 도로변 이중주차도 비일비재해 영광군청과 영광읍사무소 직원들은 물론 인근 주택가 주민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또한, 영광읍복지회관 프로그램 이용하는 인원 도 많아 만성적인 주차난은 불을 보듯 뻔한 결과다. 영광읍복지회관과 영광읍사무소가 이전 시 영관군관계자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인근에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후 주차난을 격지 않도록 미리 주차장을 준비해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