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지방세 등 찾아가는 현장홍보 및 상담 활동 펼쳐
군남면, 지방세 등 찾아가는 현장홍보 및 상담 활동 펼쳐
  • 투데이영광
  • 승인 2019.03.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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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면장 김희종)은 새봄의 시작인 3월을 맞아 지방세 납부안내, 인구 늘리기 정책안내, 군민안전보험안내를 찾아가는 현장업무의 주제로 정하고 35일부터 38일까지 현장민원 홍보 및 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신청하면 7.5%의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하고 1월 연납신청을 놓친 주민들에게 3월에 꼭 연납 신청하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한 인구늘리기 시책으로 일반전입자에게는 전기료지원, 상하수도요금지원, 쓰레기봉투지원, 기업체임직원 전입자에게는 생활용품지원, 공통으로 주민세 감면, 교통상해보험을 지원하고 특별히 전입학생에게는 학비 10만원, 전입군장병과 의무경찰에게는 1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는 내용 등 인구늘리기 정책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영광군민은 20192월부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연령에 따른 맞춤형 안전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므로 각각 보장된 보험혜택을 확인하고 한화손해보험() 1522-3556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을 안내하며 현장 홍보 및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종 군남면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대면하여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을 안내드리고 궁금한 사항을 설명하면서 공직자가 반드시 지녀야 할 설명 의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들이 이해하고 함께할 때까지 설명 드리고 한분도 소외됨이 없이 모든 주민들이 혜택을 누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