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어르신 6명 특별한 입학식…최고령 79세 군서초등학교에 특별한(?) 입학식이 진행됐다. 지난 4일 입학식에는 김준석 교육장, 김학실 노인회장이 참석해 장화녀(71세), 이선숙(69세), 박향임(70세), 김순덕(75세), 장옥임(79세) 노봉례(78세) 늦게 배움의 문을 두드린 어르신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영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