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잊고 배움을 시작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도전
나이를 잊고 배움을 시작한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도전
  • 김형식 기자
  • 승인 2019.03.0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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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어르신 6명 특별한 입학식…최고령 79세

 

군서초등학교에 특별한(?) 입학식이 진행됐다. 지난 4일 입학식에는 김준석 교육장, 김학실 노인회장이 참석해 장화녀(71), 이선숙(69), 박향임(70), 김순덕(75), 장옥임(79) 노봉례(78) 늦게 배움의 문을 두드린 어르신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