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장 취임사
읍·면장 취임사
  • 투데이영광
  • 승인 2017.01.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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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김 제 상 영광읍장)

  존경하는 읍민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가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정유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읍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 드립니다.
  영광의 발전을 위하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헌신하고, 더욱 노력하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제19대 영광읍장으로 부임한 저는 지난 1978년 공직을 시작하여 39년간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해 왔는데, 마지막 공직을 제 고향 주민들에게  봉사할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아주 큰 영광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아울러, 읍민의 화합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저를 비롯한 직원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읍민을 위해 봉사하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딱딱하게 느껴지는 읍장실을 읍민 모두가 편하게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말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마을 사랑방’처럼 운영하겠습니다.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함께 영광 발전에 신명을 바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료 여러분의 즐거운 공직생활을 위해 '일 할 맛 나는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읍민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귀담아 듣는 영광읍장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취임인사에 가름합니다.
  다시 한 번 읍민들께 감사드리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행복해지는 읍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성면의 미래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일할 것”(박 성 일 법성면장)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법성면민 모두가 건강하시고 희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법성면장으로 취임하여 법성면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부족함이 많은 제가 면민의 기대에 부응 할수 있을지 막중한 책임감도 느낍니다.
  그러나 그간 쌓아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면민의 의견을 모아 오직 법성면의 미래와 주민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면장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법성면은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광굴비와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 500여년 전통의 법성포 단오제등 문화와 역사 관광의 고장으로 우리 영광경제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높은 곳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보석도 땅속에 묻혀있으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그 보석을 찾고 캐내서 갈고 닦아야 찬란한 다이아몬드가 되어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듯 우리 법성의 보석을 찾아 새롭게
만들어 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이며 면민이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것임을 확신 합니다. 면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로운 희망의 법성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면의 주인은 면민입니다. 저를 비롯한 직원모두는 면민을 정성을 다해 친절하게 섬기는 자세로 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며 친밀감 있는 행정으로 면민화합과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거듭 면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새해에는 모두 하시고자 소망하시는 일들 소원성취하시고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면민들의 건강증진 및 복리향상을 위해 힘쓰겠다”(이 현 조 군남면장)

  존경하는 영광군민여러분! 그리고 각지의 향우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은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5회 영광찰보리문화축제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노인대학과 공중목욕장을 운영하는 등 면민들의 건강증진 및 복리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올해 2017년에는 면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내실있는 면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지적해주시고 앞서가는 부분은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면소재지 주변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60억원으로 포천리, 백양리 일원에 대하여 군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또한 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포천~도장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총 42억원의 예산을 투입 2017년 6월 준공예정으로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농경지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되는 군남천 주변에 대하여 재해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군남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이 총사업비 183억원(L=3.97㎞) 투자하여 2017년 7월 착공예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5월에 개최예정인 영광찰보리 문화축제도 더욱 발전시켜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시설등을 활용하여 개최할 예정이오니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면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수읍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행정 펼쳐나가겠다”(김 대 인 백수읍장)

  읍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수읍장으로 취임한 김대인입니다.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백수읍민 모두가 건강하시고 희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한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던거 같습니다. 청탁금지법 시행, 사드배치, 미국대통령 선거, 대통령 탄핵 등 국민적 이슈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대변하듯 누구 할 것 없이 힘든 한해였습니다.
  특히 봄부터 시작된 가뭄·폭염으로 인한 밭작물 피해와 이상기온으로 인한 벼 수발아 피해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은 한해였습니다. 또한 적국적으로 번진 AI의 여파로 양계농가의 고통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백수읍의 행정을 맡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백수읍 피해농가들의 시름달래고 고통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벽을 알리는 닭은 부지런하고 명석하여 선견지명이 있다고 합니다.
  닭의 해를 맞아 더 부지런하고 지혜롭게 지역발전과 백수읍민의 행복을 위해 좋은 시책은 발전시키고 미흡한 일은 시정·보완해가겠습니다.
  또한 읍민의 화합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친절과 질 높은 행정서비스, 읍민과 함께하는 봉사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백수읍민 여러분 모두가 큰 보람과 결실을 거둘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칠산타워, 젓갈타운 등 '관광염산'을 목표로 적극 노력”(김 점 기 염산면장)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염산면민 모두가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염산면은 넓은 간척지와 서해의 칠산 바다를 끼고 있어 예로부터 어염시초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청정해역의 각종 수산물과 천일염은 감히 영광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칠산 바다에서 잡힌 싱싱하고 맛깔스런 살찐 생선과 빛깔고운 천일염이 조화롭게 빚어낸 각종 젓갈은 염산의 명품입니다.
  또한, 희망찬 미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관광염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하수도 정비사업, 방치된 설도 안강을 수변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고향의 강 살리기 사업, 염산 향화도와 무안 도리포를 연결하는 칠산대교,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도 77호선 확포장사업 등 대규모 사업들이 순조롭게 잘 마무리 되어 친환경 간척지 쌀, 수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기독교인 순교지, 두우리 갯벌 등 천혜의 조건을 갖춘 자원이 조화를 이룬 대표적 관광지가 될 것이라 확신 합니다.
  특히, 서남해안의 랜드마크가 될 영광 칠산타워, 설도 젓갈타운 및 영광 천일염·갯벌축제는 외지 관광객이 크게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의 삶 개선과 깨끗하고 품격 있는 지역 만들기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사업과 행사가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면민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 하시고자 소망하시는 일들 소원성취하시고 항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살기 좋은 염산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신을 다해 선진 면정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장 훈 군서면장)

  여러분 반갑습니다. 1월 1일자로 군서면장으로 봉직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희망 가득한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군서면은 군수님을 배출한 저력과 인심 좋은 면으로서 군의 주목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군서면장을 역임하게 되어 개인적인 큰 영광이나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에 두 어깨가 무겁습니다.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을 바탕으로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은 혼신을 다하여 선진 면정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는 재임하는 동안 몇 가지 시책에 역점을 두고 면정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면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위민 봉사 행정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행정 그리고 쾌적한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소득증대와 영농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면장실을 항시 열어두겠습니다. 또 여러분과 현장을 자주 찾겠습니다.
  많은분들과 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어「살기 좋은 일류 군서」를 만들어 가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면정 추진에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있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다 이루시고 가정에 청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