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FC " 지역민 단합 가능 할까?
"영광 FC " 지역민 단합 가능 할까?
  • 박민준기자
  • 승인 2016.05.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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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20개팀이 참여 하고 있는 K3리그에서 영광FC는 승점 7점(2승 1무 1패)로 리그 7위로 1위 포천시민축구단과 불과 5점 차이로 선전 하고 있다.
지난 3월 19일 리그 개막전으로 치뤄진  양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2로 패배 한 뒤 4월 2일 홈개막전에서 서울 중랑코러스무스탕팀을 2:1로 첫승을 거두고 4월 9일 고양시민축구단과 경기에서 3:1로 1승을 더 한 뒤 지난  4월 16일 양평FC를 상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으로 남은 경기 일정은 5월7일 파주에서 파주시민축구단과 경기를 치루고 5월 21일 영광스포티움에서 서울유나이티드풋볼클럽과 홈 경기를 치루게 될 예정이다.
 최근 태국의 작은 도시였던 부리람은 축구 하나로 급속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해당 지역 주민들은 축구경기 하나로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며 하나로 뭉치고 있다.
 영광FC가 앞으로 더욱 발전할수 있는데에는 지원도 중요하지만 지역민들의 관심 역시 큰 힘이 될것이다. 다음 홈경기때 가족들과 함께 스포티움을 찾아 우리지역의 팀에게 응원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영광fc 축구 장면.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