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 조합장, 조선대 외래교수 임명
영광군수협 조합장, 조선대 외래교수 임명
  • 강동석
  • 승인 2016.04.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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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분야 전문가, 경영혁신 리더로 인정 받아
조선대 대외 협력 외래교수 임명장을 받고 있는 김영복 수협조합장. 사진/영광수협

영광군 수협 김영복 조합장이 지난 4월6일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조선대 박대환 조선대 대외협력처장과 조선대학교 대외협력 외래교수 임명식을 가졌다.
 김영복 조합장은 지난 2009년 영광군수산업협동조합장에 취임 이래 100억원대 위판고를 500억원대로 끌어 올린 수산업 전문가이자 경영혁신의 리더로 평가 받고 있다. 수산물종합물류센터, 제2위판장, 도소매시장, 계마유류탱크, 낙월 유류탱크, HACCP 시설을 갖췄으며 전국 최초 위생 어상자 보급, 세계최초 참조기 선별기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했다.
 또한 '몸愛좋은굴비'의 명품브랜드화를 성공시켜 어민의 소득 향상은 물론 영광굴비의 명성을 잇는 고품질 상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