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성대하게 개최 된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라남도축제심의위원회에 선정됐다.
 전라남도 축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내 21개의 축제 중 9개 축제가 선정되어 문화관광부에서 심의를 거치고 있다.
 축제심의위원회는 현장 평가와 축제의 기획 및 콘텐츠, 운영, 발전역량, 효과 등 4개 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 프리젠테이션 발표 등을 통해 축제를 평가했다.  
 선정 된 9개의 축제는 이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의 심사를 거쳐 최종등급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거듭날지 겨정된다.
 현재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도비를 지원받아 축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있으며 2017년 예산 지원 없이 홍보 및 컨설팅을 지원 육성한 축제에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