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서 농공단지 입주업체인 A업체가 전주지방검찰청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지발검찰청 수사관 4명이 A업체의 각종 서류일체 및 CCTV를 압수하여 확인하였고 거래업체까지 조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전주지방검찰청은 PE(폴리에틸렌)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 매출규모가 큰 업체를 상대로 수사 중이다.
영광군은 “본 건은 영광군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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