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에도 어김없는 아기의 울음소리!
2016년 새해에도 어김없는 아기의 울음소리!
  • 투데이영광
  • 승인 2016.01.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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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4일 올해 첫 출산한 2명의 산모와 아이를 방문하여 축하 하였다.

 

지난 선거에서 공약했던 첨단 산부인과 병원 유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지난 해 6월 5일 첫 분만을 시작으로 작년 한 해 72건을 분만하였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우렁찬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영광군 분만 산부인과는 4D 초음파 진단장치 등의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임산부 전용 엘리베이터와 쾌적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여 임산부의 안전한출산이 될 수 있도록 하면서 또한 출산 후 산모의 건강 회복과 편안하고 행복한 산후조리를 할 수 있는 최신 시설을 갖춘 고품격 산후조리원을 갖추고 있어 점차적으로 이용하는 산모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분만 산부인과 활성화를 위해 해당 병원과 연계하여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추진할 계획을 하고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