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직위상실…10월 16일 보궐선거 실시
강종만 영광군수 직위상실…10월 16일 보궐선거 실시
  • 최윤희 기
  • 승인 2024.05.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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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군수에 임명된 소통팀장 오는 8월 임기 만료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8월, 후보등록 9월, 경선 10월 초 예상

  2년 전 지방선거 과정에서 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금품을 준 혐의를 받은 강종만 영광군수에 대한 직위상실형이 지난 17일 확정됐다. 이로써 강 군수는 또 다시 군수 직위를 상실했다.

  이에 김정섭 영광 부군수가 지난 17일부터 군수 대행으로서 군정을 이끌고, 오는 1016일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강 군수의 임명을 받고 들어간 소통팀장은 오는 8월 경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장 여부는 부군수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이날 대법원판결 직후 입장문을 통해 저의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군수 부재로 인한 군정 공백과 혼란을 겪게 되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군은 이날 군수가 궐위됨에 따라 오는 1016일 보궐선거에서 새로운 군수가 선출돼 취임할 때까지 김정섭 부군수가 권한을 대행해 군정을 이끌어 가게 됐다.

  영광군 민주당선관위에 따르면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8, 후보등록 9, 경선 10월 초로 예상된 가운데 경선과 관련해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며 추후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