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 민원실 건축팀장 최정희씨, 민원처리 칭찬 자자
영광군청 민원실 건축팀장 최정희씨, 민원처리 칭찬 자자
  • 최윤희 기자
  • 승인 2022.09.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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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행정, 친근한 이미지로 민원인 응대

 “종합민원실 건축과 최정희 팀장님 정말 칭찬합니다! 민원인의 설명을 듣지 않고 단순히 보이는 내용만으로 소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이 아닌, 민원인의 말을 경청하고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주시고 노력하는 최정희 팀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민원인들의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영광군 공무원이 민원인으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건축과에서 근무하는 최정희(57·사진)팀장은 지난 1997년 공직에 입문, 현재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건축계에서 건축허가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 팀장은 항상 웃음 띤 밝은 표정으로 친절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민원인들에게 빠른 행정을 펼치는 모습으로 동료 직원으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과 빠르고 야무진 일처리로 민원을 처리해 주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

 영광군에서는 건축허가·개발행위허가 등 건축허가 관련 복합민원 담당공무원의 친절도를 향상하기 위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공무원의 친절(부재-친절한 공무수행을 위한 기초 지식)’ 이라는 주제로 친절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종합민원실 로비에 민원안내 공무원을 상시 배치해 민원서류작성, 업무상담 등 친절하고 활기찬 안내로 민원실을 찾는 군민에게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인근 지자체 비해 건축허가 관련 민원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군민들의 많은 의견에 따라, 보다 합리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그 동안의 불편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종합민원실 건축과 최정희 팀장은 저는 영광군 공무원 중 한 사람이지만 군민들이 볼 때에는 저의 이미지가 군 전체 공무원의 이미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친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항상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처리로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