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에서는 한수원(주) 한빛본부의 지원을 받아 지난달 총 3회기에 걸쳐 자녀성장지원 사회성발달 뚝딱뚝딱 목공체험을 진행하였다.
관내 8세~16세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45명의 대상자가 참여하였다. 또래집단과의 건전하고 건강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사회성, 대인관계를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고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평소에 해보지 않은 망치질, 못질, 톱질 등 구슬땀을 흘려가며 친구들과 협력하여 작품을 완성해가며 큰 성취감과 협동심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저작권자 © 투데이영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