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동규)은 영광군 관내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유해가능업소를 감시·계도하고자, 매월 1회 이상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6월 23일(목)에 진행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속 활동에는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청소년자람터오늘,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1388청소년지원단 등의 실무자 12명이 참여하였다.

 여름으로 접어드는 6월을 맞아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영광읍에 위치한 숙박업소, 당구장, PC방 등 관련 업소 17곳을 방문하여 청소년 이성혼숙 및 출입금지 등 청소년보호법에 관련된 사항을 안내하고 유해표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김동규 단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대비하여 여름으로 접어드는 6월 유해환경 감시·단속 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으로 인해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철 방학 및 휴가기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