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5월 말까지 연장
영광군,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5월 말까지 연장
  • 투데이영광
  • 승인 2022.05.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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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거주 2년 이상 청년(21세 ~ 28세) 20만 원 지원

 영광군은 청년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신청 기간을 5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2011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한 2128(1994 2001년도 출생자) 청년으로 1인당 연간 20만 원을 체크카드로 지원하며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등 전남 도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협카드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신청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다.

 복지포인트(카드)를 받는 공공기관 근무자(공무원, 교사, 청원경찰, 공무직, 공사·공단·출연기관 근로자 등),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대상자,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급 불가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는 문화누리비를 제외한 차액 10만 원이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인구일자리정책실 청년지원팀(061-350-5196), ·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