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조선옥 식당 대표가 내년 6.1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1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박 대표는 지난 18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1분 1초 빠르게 변화해나가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변화에 발맞춰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영광의 발전을 도모해나가겠다 라는 큰 포부를 가지고 도전을 결심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영광의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연륜 그리고 지혜, 또 젊은 청년으로서의 도전정신과 패기를 하나로 융합해 영광의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누구보다 더 열심히 배우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는 말이 있듯 영광의 청년 박원종의 아름다운 도전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종 예비후보는 전남 영광 출신으로 영광중학교, 해룡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식량생명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영광군 복싱협회 전무이사와 영광청년회의소 연수지도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영광군협의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공보부장, 영광 조선옥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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