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바 영광점, 아동 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지코바 영광점, 아동 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 투데이영광
  • 승인 2021.06.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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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바 영광점 (대표 조인서)에서는 5월부터 매월 아동복지시설인 새생명마을에 치킨과 음료 등 간식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하였다.

 아동 복지시설인 새생명마을은 법성면 소재로 아동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구입하기 어려운 농촌지역으로 이 소식을 들은 지코바 영광점 대표가 이 소식을 알게 되면서, 착한 가게의 실천을 시작하게 되었다.

 코로나로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를 맞아 어려운 결심이지만, 지코바 영광점 조인서 대표는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해 준다면 아무리 힘든 시기라도 아이들의 행복이 오히려 우리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선행을 지속할 것을 결심했다.

 새생명마을 김잔디원장은 쉽지 않은 결심인데, 어렵게 참여해주시는 조인서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아동복지시설을 돕는 착한 손길들이 계속 된다,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들을 잘 키워, 행복한 아이들로 자라도록 사랑으로 정성껏 키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