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람터 ‘오늘’, 민관협력으로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 실시
청소년자람터 ‘오늘’, 민관협력으로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 실시
  • 투데이영광
  • 승인 2021.04.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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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자람터 오늘은 영광군 관내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유해가능업소를 감시·계도 하고자, 매월 1회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지도·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도단속 활동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은 영광군청,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군학교밖지원센터, 영광경찰서,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1388청소년지원단, 영광청년센터, 법성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유관기관 8개 단체, 18명이 참여하였다.

  지난 415()에 진행된 2회차는 3개 조로 나누어서 홍농읍, 법성면 일대 청소년 출입이 잦은 PC, 노래방, 오락실,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하여 청소년유해환경 리플릿 및 스티커를 부착하고, 사업주들에게 사업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청소년 혼숙 및 고용금지 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

  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원인 우리 영광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