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없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법성면은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 박성관)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 및 20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 역점추진 사업계획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사업, 위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저소득층 아동과 결연을 맺은 복지동행사업 등이다.
또한 영광곳간 운영 및 긴급복지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였으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복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임형표 면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하나 그에 알맞은 절차를 알지 못해 어렵게 생활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아직도 많을 것이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외계층없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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