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고향 만들기 실시
법성면,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고향 만들기 실시
  • 투데이영광
  • 승인 2021.02.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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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성면(면장 임형표)은 지난 10일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법성면은 평소에도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수시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관광지 주변을 청소를 하고 있지만, 다시금 깨끗한 고향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발 벗고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쏟아 부었다.

  이날 직원들은 영광~법성 4차선 국도 22호선 구간, 매립지 및 불교 최초 도래지 등 관광지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거를 했으며, 해양수산과에서도 뉴타운 해안가에 방치된 폐냉장고 57개를 수거하였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평소에도 환경행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수시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다녔음에도, 여전히 많은 쓰레기가 나와서 안타깝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깨끗한 법성을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발로 뛸 생각이며, 주민들에게도 수시로 홍보를 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가 없는 법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