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광군지부(지부장 양재영)와 관내농협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군 홍농읍 농업인 등 네 분의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최근 유례없는 한파가 보름가까이 지속되면서 고령·취약 농가들이 상수도 동파 등으로 어려움 겪고 있으며 특히 주거상황이 취약한 농업인 가구에 피해가 큰 문제로 예상되고 있다.
농협영광군지부 양재영지부장은“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생필품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농업인 피해 복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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