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자율방범대 5년 이은 ‘사랑의 쌀’ 기탁
염산면 자율방범대 5년 이은 ‘사랑의 쌀’ 기탁
  • 투데이영광
  • 승인 2020.12.0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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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산면 자율방범대(대장 강선식)는 지난 27일에 사랑의 쌀 100(1,000kg)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염산면에 기탁했다.

 염산면 자율방범대는 취약지역 순찰과 지역 축제 질서 유지뿐만 아니라 5년째 사랑의 쌀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석 염산면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몸소 실천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방범대원들이 땀 흘려 재배한 기탁 물품을 저소득층에게 고루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그 뜻을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