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월 5일부터 우도농악 전수관에서 사물놀이와 전동휠 타는 법을 배우고 있다.

 e모빌리티 사물놀이는 4차 산업인 전동휠을 타면서 사물놀이를 연주하는 융합 창작 활동이다.

 프로그램은 두시간 가량 진행하고 있으며, 먼저 사물 악기를 배우고 가락을 연주해 본 후 전동휠을 타고 대열을 맞추어 진법을 짜는 연습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와 4차 산업을 융합한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미래 지향적인 자아실현과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고 이 프로그램은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학생을 포함한 강사 및 관계자들 모두 마스크를 필히 착용했으며, 발열 체크를 하고 손 소독을 하는 등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늘품 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1-131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