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을 캠프 다녀오다
‘늘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을 캠프 다녀오다
  • 투데이영광
  • 승인 2020.12.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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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아이들과 함께 지난 1121일부터 22일까지 가을 캠프를 다녀왔다.

 가을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립밤과 핸드크림 만들기 공예체험을 하였고, 진로체험으로 파티쉐가 되어 생크림케이크를 만들었다.

 만든 케이크는 예쁘게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가 부모님께 선물하기로 했고 또 마술쇼를 관람하고 마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고 레크레이션을 하며 아이들은 학업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즐겁게 게임을 하고 크게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핑장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장을 본 재료들을 손질하여 저녁을 만들어 먹었으며 바베큐 파티를 했다.

 다음날 아침에 다함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캠핑장 근처 산책을 했으며, 산책이 끝난 후 아침을 만들어 먹었다.

 부모님의 보살핌에서 잠시 벗어난 12일의 캠핑은 아이들의 자립심을 길러주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캠프장은 단독 별채를 사용하여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했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와 이동할 때 마다 마스크를 필히 착용하고 손 소독을 했으며 학생과 담당자를 포함한 모든 캠프 관계자의 체온을 재는 등 방역에 주의를 기울였다.

 늘품 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1-1318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