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깨끗한 대마면으로 탈바꿈
대마면(면장 한상훈)은 “대마를 맑고 푸르게” 가꾸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마을대청소, 소공원가꾸기, 주요 도로변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우리 마을 대청소를 통해 일반 쓰레기 및 농업폐기물 10톤을 수거하였고, 송촌소공원을 비롯해 월산, 복평, 원당제 소공원 등 4곳(8,286㎡)을 화단으로 가꾸어 꽃무릇, 꽃양귀비, 상사화를 식재했다.
또한, 쓰레기 방치 및 영농자재 불법 투기 등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주요 도로변 5개소(9.9㎞)에 꽃무릇, 금계국을 식재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장 1개소와 불법소각장 1개소를 화단과 소공원(1,468㎡)으로 가꾸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마면 번영회와 이장단 등 5개 사회단체가 함께 추진한 “대마를 맑고 푸르게” 프로젝트는 도로경관 향상은 물론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및 수거일정 등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한상훈 대마면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 함께 해준 대마면 사회단체, 코로나 19 희망일자리 및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과분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대마면을 더욱 맑고 푸르게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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