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새마을회, 안전의식 UP 캠페인
영광새마을회, 안전의식 UP 캠페인
  • 투데이영광
  • 승인 2020.11.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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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사태로 대중교통의 문화가 바뀌고 있으며 새로운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안전의식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는 지난 4일에 20여 명의 부녀지도자화 함께 대중교통 이용시설인 영광터미널, 택시 부스 2, 영광톨게이트, 영광교통 본사 등을 방문해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기사님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배부하며 안전의식 UP 캠페인을 6차에 걸쳐 전개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범 군민 자율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한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법규 의식향상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함으로서 교통문화 선진화와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 지속적인 비대면 캠페인 전개를 통한 준법질서가 바로서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했다.

 한편 김춘영 회장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의식이 전환되고 있는 만큼 대중교통에 대한 안전의식도 생활화되었으면 하고 대중교통을 운영하시는 기사님께도 이번 기회로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