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은 지난 26일에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장, NH농협생명보험 전남총국장이 직접 영광농협을 방문하여 연도대상 최우수 기 와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시상하는 연도대상은 매년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님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보험사업 추진능력이 우수한 전국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을 대상으로 NH농협생명보험에서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정 길 수 조합장은 “고령화되는 조합원들의 노후를 위해 치매 보험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수상에 연연하지 않고 조합원 실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지난해 농작물재해보험을 적극 추진 하여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에 이은 NH생명보험까지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