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예감에서 곶감, 과일모찌 만들기 체험’
늘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4일 토요일에 고향해 마을 감 농장에서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으로는 감 수확과 수확한 감을 다듬고 엮어 말리는 과정의 곶감 만들기와 과일 모찌 만들기가 있다.
학생들은 2인 1조가 되어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안전하게 감을 수확했으며, 단감과 홍시가 된 감은 그 자리에서 수확하여 맛을 보았다.
수확한 감은 껍질을 벗기고 고리로 엮은 후 각 가정에 가져가 서늘한 곳에 말려 45일 후 곶감이 되면 먹으면 된다.
학생들은 감이 곶감이 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신기하고 빨리 곶감이 되어 맛을 보고 싶다고 했다.
곶감 만들기 체험이 끝난 후 과일 모찌 만들기를 했으며, 만든 모찌는 예쁘게 포장하여 각 가정에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기로 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학생들과 담당자 및 모든 관계자는 마스크를 필히 착용했으며, 손 소독을 하는 등 방역에 주위를 기울여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진행했다.
늘품 방과후아카데미 신청방법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061)351-131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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