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영광군에 자체제작 후원 물품 전달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영광군에 자체제작 후원 물품 전달
  • 투데이영광
  • 승인 2020.10.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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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에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손 소독제, 천 마스크, 조끼를 영광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체 제작하여 영광군에 전달했으며, 전달식에 남도사랑봉사단 영광군단장(은희삼)이 참석하여 조끼를 전달했다.

 또한, 후원 물품은 영광군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지원해줄 예정이다.

 허강숙 센터장은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발생과 지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가정들을 위해 여러 자원봉사단체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번 기탁 물품을 마련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광군수(김준성)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도 코로나 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