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5호기, 6개월 정비 마치고 발전재개
한빛원전 5호기, 6개월 정비 마치고 발전재개
  • 김형식 기자
  • 승인 2020.10.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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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 발전기 2대 교체 등 대규모 정비, 오는 17일 전 출력 도달 예정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한빛원전 5호기(가압경수로형, 100kW)6개월여의 계획 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6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빛원전 5호기는 지난 410일부터 180일간 13차 계획 예방정비를 수행한 끝에 이날 오후 553분 전력생산을 다시 시작했다.

 계획 예방정비 기간 한빛원전 5호기는 증기발생기 2대를 교체하고 원자로 상부 헤드 관통부를 개선하는 등 대규모 정비를 받았다. 또 원전 연료 교체 등의 각종 기기 점검·정비를 수행했다.

 이와 함께 격납건물 대형관통부 하부 점검에서 확인된 공극 1개소를 보수하고, 격납건물 종합누설률시험(ILRT)을 통해 최종적으로 격납건물 건전성을 확인했다. ILRT는 격납건물 내부를 설계기준 예상 사고 최대압력(51.5psig)으로 가압해 기밀성을 확인하는 시험이다.

 한편 한빛 5호기는 증기발생기 교체 관련 성능시험이 완료되는 오는 17일에 전 출력에 도달 예정이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원전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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