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실시
묘량면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실시
  • 투데이영광
  • 승인 2020.09.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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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18일에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사순)와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군도 20호선(밀재~연촌마을), 군도 5호선(깃봉재~영양리) 주요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다량 발생 및 불법 투기가 발생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쓰레기 배출 요령과 연휴 전 마을 진입로, 내 집 앞 등 마을 일제 청소를 실시할 것을 안내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올 추석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친척과 만남은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철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고,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묘량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