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함평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집 프로젝트’ 진행
영광함평신협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집 프로젝트’ 진행
  • 투데이영광
  • 승인 2020.09.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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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한지 벽지, 장판지로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은 지난 10일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친환경 한지 벽지와 장판지를 활용해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사회공헌 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국단위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 사업은 신협 임직원들이 관내 어려운 환경의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봉사까지 참여해 큰 의미가 있다.

영광함평신협은 다년간 온 세상 나눔 봉사를 비롯해 연간 2~3회가량의 인적, 물적, 교육 등 다방면의 봉사를 꾸준히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영광함평신협 이사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집안 내·외부 청소와 벽지 장판 도배, 생필품 전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김용식 신협 이사장은 우리 지역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신협 임직원들의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