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회장 조영민)는 2021년을 이끌어 갈 회장단 및 감사를 뽑는 임시총회 열어, 영광청년회의소 강동석 상임부회장이 영광JC 제47대 회장에 당선됐다.
영광JC는 지난 10일에 영광청년회의소 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역대 회장, 특우회장, 형제 JC인 고창청년회의소, 남광주청년회의소 회장단 등 80여 명이 참석가운데 102회 임시총회가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21년도 선거직 임원 선출의 건’과 ‘2021년도 임명 직임원 인준 권한 위임의 건’ ‘2021년도 슬로건 결정의 건’ 등 3개 안건을 심의 상정, 의결했다.
“참여하는 청년조직 비상하는 영광청년회의소”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강동석 회장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이와 함께 부회장 3명, 감사 2명 등 6명의 선거직 임원이 선출됐다. 강동석 회장 당선자는 “영광JC 조직의 화합된 힘을 이끌어 내어 회원 상호 간에 유대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영광청년회의소 회원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2021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출된 2021년도 회장단과 감사는 ▲ 회장 강동석 ▲ 상임부회장 박형진 ▲ 내무부 회장 이종덕 ▲ 외무부 회장 오병진 ▲ 감사 박제규, 김홍재 등 6명이다.
한편 영광JC 에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되면서 선거직 등록과 질의 응답 온라인과 영상 등으로 간소화하고 대면 및 접촉을 최소화해 대면 접촉을 피해했으며, 투표는 국가 공직선거와 같이 임시총회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됐다. 영광JC 선거관리위원회는 임시총회에서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방역에 준하여 진했됐다.
서 그 개표 결과를 발표는 방식이다.
임시총회가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JC 박민준 선거관리위원장은 “시대의 흐름에 상응하는 영광 청년회의소가 이 또한 선도해 나가고 그 첫 신호탄을 이번 후보자들이 잘 이겨내길 바라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