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자매도시 강동구, 수해 구호 물품 지원
영광군 자매도시 강동구, 수해 구호 물품 지원
  • 투데이영광
  • 승인 2020.08.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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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자매결연도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관내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3일에 구호 물품을 보내왔다.

  구호 물품은 생수 1,000, 컵라면 600개로, 군 사회복지과의 협조를 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매도시 강동구의 나눔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강동구와 20195월에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 최근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동구 온라인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등 자매결연 체결 이후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