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난 7월 29일에 평균 166mm의 강한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18건, 이재민 발생 9명, 농경지 침수 363ha 및 소하천 제방 유실 14개소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전남지구 국가관리방조제 및 소하천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으며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한 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완벽한 응급복구를 당부했다.

  영광군은 피해현장을 방문한 이개호 국회의원에게 피해시설물의 항구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으며 이개호 국회의원은 현장에서 특별교부금 등 지원 가능한 방안을 검토하여 빠른 시일 내 호우피해가 복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