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회장 박준화)는 지난 6월 4일(목)에 영광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2분기 통일의견수렴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영광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준화회장을 비롯한 33명의 자문위원들이 모여 “코로나 위기와 실질적 남북협력방안의 주제에 관한 통일정세 해설자료를 박준화회장이 발표하고 통일의견수렴과 2020년 하반기 통일 활동과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박준화 협의회장은 세계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점들 속에서도 선진국다운 모습으로 잘 극복해 가는 정부와 질병 본부 지자체 특별히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국내의 정세는 남북보건의료 협력을 추진하는 긍정적인 환경으로 바뀌고 있고 코로나 위기극복과 실질적 남북협력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들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